요즘의 CGV 영화 이야기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보여주고, 끝날때까지 청소 담당자들이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고보니 약 5년전 여름에 심야영화에 맛들였을 적에 엔딩 크레딧을 보려고 하니
청소하는 분들이 들어오시는 관계로 끝날 때까지 앉아있지 못했는데...
그동안 CGV측에 이점에 불만을 가졌던 사람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던 건지
이젠 눈치 안보고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볼 순 있는 상태다.

불만이 있다면 멀티플렉스인 만큼 그만한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일부 작품들의 경우는 집 근처가 아닌 멀리 있는 곳에 가야 볼 수 있는 불편이 있다.
(특히 자막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그나마 지난 겨울에 '에반게리온-序'를 상영했던 거나 작년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
'초속 5센티미터'를 보여준 건 나름대로 고맙긴 했는데... -ㅂ-

그리고 Star관은 자리가 편해서 좋긴 한데,
그곳에서 디지털 상영을 하지 않는 건 좀 아쉽긴 하다.
더구나 아이맥스는 용산 CGV에 가서만 볼 수 있고...

하여간 CGV는 대체로 만족스럽긴 한데
영화 선정에 대해서만 좀 더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
마이너한 작품도 좀 더 보기 편하게 하는 배려도 있다면...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dreamycat.egloos.com/tb/4349616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