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심야 영화감상 영화 이야기

가끔 내가 바보같다고 생각하는게...

집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영화관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러갈 시간을 잘 내지 않는다는 것.

그나마 올들어 여러 화제작들이 개봉을 하게 되어서
오늘부터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영화관을 찾기로 결심을 했다.

그래서 오늘 모처럼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을 보았는데...

다행스럽게도 따분한 작품은 절대 아니었으며
의외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할 수 있던 작품이었다.
SF물에 흥미를 가져서 그렇기도 하지만
스토리 구성도 그렇게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았고
화려한 특수효과들도 눈을 즐겁게 해주었으니.

제임스 커크 함장을 보니 정말 전형적인 성격있는 주인공이란 느낌도 와닿았고
미국의 유명 SF 시리즈인 스타트렉의 배경이 어떻게 시작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

과연 이 작품이 시리즈로 다시 리메이크되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계속 만들어나가는 것도 괜찮으리라고 보는데...

그리고 이전에 국내에서 영화로 개봉한 일이 없던 스타트렉이
이번에 이렇게 개봉을 하게된 것도 의외였다고 할까.
스타트렉 같은 SF 시리즈는 국내에서 매니아층이 그다지 두텁지도 않은데...
(일본은 어떨까, 스타워즈도 매니아층이 큰 것을 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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